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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탈 탄소와 정부의 고민: 에너지정책, 해외자원개발, 국책은행

키움증권 김상구 2016/05/30

>> 기후변화 대응이 손쉬웠다면 파리협약까지 필요 없었을 것,
간단하지 않지만 방향성은 예측 가능, 왜냐하면 피할 수 없고, 시간이 촉박. 또한 가능한 선택이 제한적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정책 방향은 구속됨. 특히 이 과정은 투명성 개선이 요구되어, 변동성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중앙통제식 접근보다는 시장 자유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긍정적 영향 미칠 것
• 놀라운 실적 개선 불구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 지속
• 여전한 불확실성, 정책 불투명성에 기인
• 거꾸로 뒤집으면 향후 정책 방향에 따라 밸류에이션 변화 가능
• 정책 방향 전망 어려우나 온실가스 감축과 제한적 기술 등 강한 제약조건으로 인해 정부의 선택은 제한적이며 정책방향성을 예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
• 약 2년간 에너지 및 기후변화 정책 수정이 연이을 예정, 탈 탄소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의 이정표 설정
• 유틸리티 기업은 국책은행 당면 과제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정부 선택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 에너지 정책 및 해외자원개발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유틸리티 기업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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