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회복, 중저가 브랜드 부진 지속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56조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1,625억원(영업이익률 10.4%, +1.1%p YoY)으로, 기저 효과에 힘입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하향된 컨센서스를 11% 하회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과 이니스프리 실적은 완만한 개선이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조원 (+11% YoY)과 1,320억원(+30% YoY, 영업이익률 9.8%)으로, 이니스프리는 1,510억원
(+7% YoY)과 264억원(+29% YoY, 영업이익률 17.5%)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뛰드는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 헤어케어 브랜드인 아모스프로페셔널, 피부과
화장품 에스트라 매출액은 전년보다 증가할 전망이나 이익 기여는 미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