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라면 가격 경쟁력 바탕으로 MS와 수익성 동시 상승
-경쟁사의 히트제품 출시와 프로모션 확대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라면 점유율과 수익성은 여전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 라면 시장은 삼양식품이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출시를 통해 판매량을 늘렸고, 농심이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였다.
-하지만, 오뚜기는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진라면의 MS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고, 진짜쫄면, 춘천막국수 등의 신제품 판매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에 MS와 수익성이 동시에 상승하였다.
-동사는 Cost Leadership을 기반으로 프로모션과 연간 수익성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보유한 업체이다.
-올해 2분기에 원재료 단가부담으로 전사 수익성 하락이 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3분기부터 라면 제품의 할인율을 완화하여, 전사 수익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향2,000 +0.50%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