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3분기 영업이익 일회성 요인으로 12% 하향조정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513억원으로 기존 추정 대비 12% 하향조정한다. 일회성 요인인 외부 스팀공급 단절 영향과 예상보다 낮은 ECH 가격
영향을 반영했다.
-지난 13일 발생한 여수 화학단지내 스팀배관 폭발사고로 롯데정밀화학향 스팀공급이 끊겼다.
-이로 인해 롯데정밀화학 가성소다 설비의 가동률 또한 일시적으로 기존 100%에서 70%로 하락했다.
-현재 롯데정밀화학의 자가발전설비를 가동해 내부적으로 스팀을 조달하기 시작하며 가성소다 가동률 또한 정상화되고 있다.
-다만 외부 스팀공급이 재개되기까지는 고정비가 단기적으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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