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오버행 및 일감 몰아주기 규제 리스크 해소
-동사의 주요 주주는 SK가스 31%, 최창원 부회장 24%로 최창원 부회장 지분이 항상 오버행 이슈로 거론됐다.
-18일 SK가스는 동사의 지분 일부를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고 공동경영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매각대상 지분은 SK가스가 보유한 3.48%와 최창원 부회장 보유지분 24% 전량이다.
-이에 따라 한앤컴퍼니는 4,440,001주(27.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되고, SK가스는 한앤컴퍼니보다 2주 적은 4,439,999주(27.5%)를 보유한
2대주주가 된다.
-특이한 점은 매각가격이 주당 44,000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41% 비싼 가격이다.
-동사의 미래 성장성을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대주주는 바뀌지만 동사의 경영진을 유지하고 SK그룹 계열사로 남는 것에도
합의했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동사는 1,300억원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주주배정으로 SK가스와 한앤컴퍼니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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