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지금은 downside보다는 upside가 더 크다
-2018년 5월 발생한 분식회계 이슈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2018년 7월 증선위는 긴급브리핑에서 바이오젠과의 콜옵션 주석누락은 고의로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증선위는 삼성바이오에 대해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인지정 및 검찰고발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
-한편 자회사 바이오에피스의 지배력을 부당하게 변경함으로써 바이오에피스의 가치를 임의로 공정가치로 인식했다는 금감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금감원의 주장이 명확성과 구체성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결론 하에 판단을 유보했다.
-이에 금감원은 재감리를 통해 올해내로 증선위 의결까지 마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기 어렵고
삼성그룹과 정부의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어 회계분식에 따른 상장폐지와 같은 극단적인 결과까지 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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