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742억원으로 사상최고치 경신
-JB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742억원을 시현하여,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하나금융투자 전망치인 680억원 보다 많았다.
-이번 분기에는 일회성 요인은 미미했다. 이자이익의 견실한 증가가 호실적을 만들었으며, 전년동기 대우조선해양 감액손의 기저효과도 있었
다.
-이번 분기 그룹 NIM이 6bp나 상승하면서 전분기6bp상승세를 이어갔고, NIM이 2017년 연간 NIM대비 7.32%가 상승한 점이 고무적이다.
-자산이 늘지 않은 가운데 리프라이싱 효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자이익은 상반기기준 전년반기 대비 10.4%(상각전)나 증가했다.
-대손율이 0.4%초반으로 하락하였고 연체율 등이 안정되고 있어 건전성 이슈는 잠잠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3분기 금호타이어가 정상화되면서 환입 및 건전성 비율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3분기에도 사상최고치 순이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