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5월 15일, 가격 할인율 축소 선언
-지난 15일, 쌍용양회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멘트 가격 할인율 축소를 선언했다.
-작년 11월부터 단가 할인폭이 확대돼 1분기 감사보고서 기준 톤당 가격은
60,633원으로 전년대비 6%, 2013년 대비 15% 하락했다.
-쌍용에 이어 한라와 삼표도 곧 레미콘 업체에 정상화된 가격을 통보할 것으로 보도됐다.
-업계의 공식 입장은 고시가격(운송료 포함 톤당 75,000원) 대비 할인을 없애야 한다는 것으로,
향후 할인율 축소폭은 10% 내외가 될 전망이다.
-시차를 두고 6월 중순부터 반영되기 시작해 3분기에는 오른 가격이 적용될 것이다.
-공식적인 고시단가 인상은 역대 최대로 확대된 할인율 축소 후, 2018년 말 혹은 2019년 초 시도 가능할 것으
로 판단한다.
-1분기 건설사의 주택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보인 반면, 시멘트 업계는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인상 명분이 축적되고 있다.
하향10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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