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북경공장 가동률 최저
-실적 부진 요인은 도료 수익성 저하와 건자재 매출 둔화로 요약된다.
-도료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3.2%p 하락한 2.6%를 기록했다.
-생산량은 전년과 유사했지만 매출은 10% 증가했는데 단가 인상 영향이다.
-그럼에도 4분기 원재료 급등이 시차를 두고 반영됐고 수익성 좋은 자동차 도료 비중이 줄며 믹스가 악화됐다.
-사드 여파로 중국 현대차에 납품하는 북경공장 가동률은 18%로 역대 최악이었다.
-중국공장은 도료공장 capacity의 46%를 차지하는데 전년동기 가동률은 60%였고 2016년까지 57%를 유지했기에 이례적이다.
-4월부터 현대차의 중국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성장하고 있어 KCC의 중국공장 가동률도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다.
-더불어 지난주 중국 충칭공장이 완공되며 중국 서부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