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소주 선전 지속, 주류 2019년에 턴어라운드
소주는 1분기에도 매출액이 6% 증가해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에서 특히 점유율 상승이 가파르며, 앞으로 지방 침투도 넓혀 점유율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회사는 소주 점유율을 지난해 18%에서 매년 1%p씩 올린다는 계획이다.
1분기 주류 전체 매출액은 6% 증가했지만 피츠 출시 이후로 비용 부담이 커진 맥주부문의 기저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120억원 적자 전환했다. 하지만 맥주의 적자폭이 차츰 줄어들고, 소주의 이익 증가 지속돼 2019년에는 주류사업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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