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Facts : 1개월 후행 아시아 장제마진이 실적에 부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5% 감소한 7,116억원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14%, 16%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감익된 이유는 유가가 상대적으로 안정화 되며 1개월 후행 아시아 정제마진이 전분기대비 23%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정유 부문의 실적부진은 예상수준이었으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회한 이유는 석 유화학과 석유개발사업 부문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
>>>Pros & cons : 컨센서스 하회 이유는 석유화학과 석유개발사업 때문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6% 감소했으나 289억원의 유가관련 재고평가 이익으로 추정치를 8% 상회했다. 재고평가이익과 160억원의 정기보수 관련 기회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3,130억원에 달하여 추정 치를 3% 상회했다. 반면,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8% 증가했으나 추정치는 28% 하회했다. 원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과 1월에 발생한 NCC크래커 설비 트러블로 인한 276억원의 일회성 손실에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더해졌기 때 문이다. 윤활유부문 영업이익 역시 높은 원가 부담으로 추정치를 8% 하회했다. 기 타부문의 총 영업이익은 추정치대비 180억원 밑돌았는데, 이는 페루 광구 pipeiline 트러블로 인한 판매물량 감소로 석유개발사업에서 170억원의 일회성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하향100 -0.09%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