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 일회성 비용 제외 시 호실적, ESS와 소형전지 호조 1분기 영업이익은 720억원(QoQ -39%, YoY 흑전)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했다. 자동차전지에서 초기 프로젝트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추가 Risk 를 고려한 충당금을 반영했는데,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시장 예상치를 상회 한 호실적이었을 것이다. 역시 ESS와 소형전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 ESS는 상업용 중심의 내수 호황이 이어졌고, 2) 소형 폴리머는 주고객 Flagship 모델 조기 출시 효과가 긍정적이었으며, 원형은 전동공구 등 Non-IT용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전자재료의 경우 반도체는 고객사 신규 공장 가동으로 매출이 증가한 반면, OLED와 Paste는 비수기와 전방 수요 약세 영향이 불가피했다. 중대형전지 는 신규 라인 가동에 따라 감가상각비 부담이 늘어났다.
>> 2분기 중대형 전지 손익분기점 근접 2분기 영업이익은 1,212억원(QoQ 68%, YoY 2118%)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 회할 전망이다. ESS 특수 속에 중대형전지 매출이 35%(QoQ) 급증하며 손익 분기점에 다가갈 것이다. 자동차전지는 유럽향 PHEV와 저전압시스템(LVS) 매 출이 확대될 예정이다. 소형전지 중 원형은 Non-IT용 호조가 이어지고, 폴리 머는 Flagship용 출하가 감소하는 대신,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날 것 이다. 전자재료는 반도체의 시황 호조가 이어지는 한편, 편광필름이 중화 시 장 공략 강화 및 55” 이상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부진한 LCD 업황 을 극복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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