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매출액과 이익은 대체로 컨센서스 부합. 북경한미 양호
동사의 1Q18 매출액 2,457억원(YoY +5%, QoQ +6%) 영업이익은 263억원 (YoY -16%, QoQ +1759%)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 은 5% 상회하였다. 지배주주순이익이 77억원(YoY -60%, QoQ -9%)로 부진 한 이유는 올리타 개발 중단으로 약 30억원 손실이 있었고, 그 외 환율 관 련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리타 관련 손실은 1분기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향후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은 전년동기 기술료가 173억원으로 올해 92억원 대비 높았고, 1Q18 R&D 비용 469억원 으로 전년대비 10%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통제와 북경한미 성장으 로 양호하였다.
북경한미 매출액은 672억원(YoY +21%), 영업이익 186억원 (YoY +27%)으로 기존 매출처 성장과 매출처 확대로 성장하였다. 1분기 항 히스타민제와 암브로콜 흡입제 허가 받았고, 하반기에도 기대되는 신규 허가 제품이 대기 중으로 북경한미의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비 자산화 여 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비용처리가 된다고 해도 올리타 개발 중단 및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올해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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