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히트 제품, 가격 인상, 아니면 사업 다각화가 필요
업황은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 아직은 매출액과 이익의 성장률이 peers대비 낮기 때문이다. 야심차게 출시한 슈퍼콘도 표절 시비로 초반부터 악재를 만났다. 하지만 성수기를 맞이해 동사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예의주시할 필요는 있다.
2016년에도 ‘ㅏㅏㅏ맛우유’ 마케팅 성공 등으로 바나나맛우유 매출액이 16.9% 증가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타 식품사와 마찬가지로 가격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 중장기적으로는 2천억원이 넘는 현금을 활용한 사업 확장도 지켜볼 만 하다. 다수의 파워 브랜드가 있고 비용 구조가 간결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큰 회사임은 기억해야 한다.
하향1,700 +3.21%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