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MLB가 턴어라운드 주도, 중국 법인 Risk 완화 기대
이에 대해 MLB는 1분기 수주가 840억원으로 7분기 만에 최대를 기록했고, 이는 온전히 2분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N사향 고부가 제품 수주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N사가 5G용 라우터 신제품을 출시했고, 시장 반응이 긍정적인 데서 비롯한다.
미중 무역 분쟁의 여파로서 중국산 통신장비에 대한 규제가 북미 고객이 대부분인 동사에게는 수혜로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5G 관련 통신사들의 네트워크 장비 투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데이터센터용 스위치 장비는 100Gbps 이상 제품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며 고도화될 것이다.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481억원(YoY 18%)에서 올해 563억원(YoY 17%)으로 증가하며 고질적 문제였던 가동률이 의미있게 향상될 것이다. C사, N사 등 MLB 고객을 확보했고, 본사로부터 데이터센터용 MLB를 이관받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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