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지난해 하반기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의 경우 그룹사와의 시너지 효과 및 고객사 확대 등으로 인하여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규모가 700MW로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 무엇보다 전력 비용 절감액에 대하여 고객사와 배분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수익성 향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사업에 대한 동사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다.
한편,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미세먼지/방사능 위험이 있는 석탄과 원자력
발전을 줄이는 대신 부족분을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으로 채우겠다는 구상으로 2030년 전력 공급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릴 계획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경우 300MW에 이르는 5개의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으므로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동사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자리매김 하는 동시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연계된 사업 등도 전개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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