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재무 우려는 피크를 지났고 중국노선 회복은 가시권
작년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유동성 리스크와 중국노선 부진 때문에 주가는 정체됐다. 다만 주요 자산매각 및 전환사채 발행 등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채권은 행단과의 협약을 이끌어낸 만큼 단기 유동성 우려는 제한적이다. 1분기 호실적에 이어 향후 중국노선 기저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자금조달 여력도 높아질 것이다.
3월 중국노선의 여객매출은 기저효과만으로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중국 정부의 규제 해제를 가정하지 않더라도 매출증가폭은 더 커질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본업 경쟁력과 부채비율에 대한 고민이 상존해 ‘중립’ 의견을 유지하나 단기 기대감과 재무 디스카운트 완화로 주가 변동성은 커지는 국면이다.
하향130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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