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권역별 전망
향후 권역별 전망에 있어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고육지책으로 PB 라인업을 강화한 내수시장은 당분간 역성장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며, 2Q 실적이 중요하다. 원화강세 트렌드가 유지될 경우 수출 역시 압박이 클 수 밖에 없다.
다만 일본과 중국시장은 기대요인이 더 우세하다. 일본 HOYA향 ODM 공급이 본격화된다. 초도 물량이 크지 않지만 공급 품목 확대시 급신장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일본향 매출액 150억원(+49.6% yoy)을 전망한다. 해빙 무드에 들어간 중국은 체감 분위기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는 이미 현재법인을 통해 자체브랜드 클라렌을 출시했지만 사드 정색 국면에서 마케팅에 소극적이었다. 온라인(알리바바 T-mall)은 물론 최근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오프라인 채널(왓슨스) 입점 이후 유통망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향 매출액(50억원, +106.4% yoy)도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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