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기대 충족할 전망

1분기 매출액 810억원(YoY 11%, QoQ 24%), 영업이익 107억원(YoY 20%, QoQ 47%)을 예상한다. 주 고객사 스마트폰 관련 부품 출하로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안테나 사업은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 및 중저가모델 내 점유율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세라믹칩 사업은 칩바리스터와 감전소자의 퍼스트 밴더로서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선충전의 경우, 국내 고객사를 시작으로 해외 고객사도 채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페라이트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동사의 매출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스마트폰 부진을 자동차 전장이 메꾼다.

2분기 매출액 725억원(YoY -24%, QoQ -10%), 영업이익 95억원(YoY -24%, QoQ -12%)으로 주 고객사 부품 재고조정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고객사 성장이 둔화되는 와중에, 스마트폰의 스펙 변화가 제한적이고, 제품의 차별화가 어려워 부품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