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전자담배와 수출에서 부진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7%, 23.0% 감소해 컨센서
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전자담배시장의 빠른 확대로 일반 궐련 판매량이 줄
었고, 중동향 수출이 급감한 탓이다. 1분기 전자담배시장의 전체 담배시장 내 비중
은 10% 정도로 올라왔는데 동사의 이 시장 내 점유율은 핏의 공급 부족으로 10%
대에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은 동남아/미주 등 신시장향은 두자릿수대의 성
장세를 이어갔지만, 비중이 절반 이상인 Alokozay와의 거래는 2018년 판매 계약
체결 지연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판매국인 이란에서 담배 세금이
오르고 통화가 절하돼 판매 가격 산정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인삼공사는 명절 세트 판매가 양호해 5%의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향200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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