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글로벌 IP 기반의 신작 출시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선데이토즈는 오는 하반기 글로벌 IP 기반의 퍼즐 게임 출시를 통해 신규 성장 동
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애니팡’ IP의 경우 충성도 높은 40~50대 여성 이용자층을
활용해 국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했다. 하지만 낮은 글로벌 인지도로 인해
해외에서의 성과는 다소 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
발 중인 퍼즐 신작의 IP 인지도는 ‘위 베어 베어스’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특
히 신규 IP는 아시아권 영향력 또한 높아 글로벌 진출 시 ‘위 베어 베어스’ 대비
많은 지역을 공략할 수 있을 전망이다. RPG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경쟁이 극도로
심화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유명 IP를 통해 글
로벌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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