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여전히 관전포인트는 많다
비용증가에 따른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중장기 펀더멘털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개선되는 방향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부문에서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가장 가시적인 부분은 “배틀그라운드” 상용화에 따른 실적개선이다.
4월 10일 PC방 점유율 40%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배틀그라운드”의 카카오유저 상용화가 진행되며 카카오의 점유율 50%, PC방 과금 가능 유저비율 70%, 영업이익률 30%를 가정할 경우, 분기 온기반영 기준 매출 130억원, 영업이익 40억원 수준의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모빌리티부문에서도 카카오택시 상용화(B2B, B2C)가 크진 않아도 2분기부터 반영을 시작하며 점진적으로 비중을 확대해 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웹툰을 포함한 컨텐츠 및 커머스 부문, 음악 부문 등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며 느린 호흡이나마 이를 확인해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하향200 -0.38%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