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 분기는 계절적인 비수기

>>>2018 년 1 분기 실적 Preview

동사의 2018 년 1 분기 실적은 매출액 948 억원(+35.5%YoY), 영업이익 85 억원(-20.0%YoY)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임. 1) 1 분기가 계절적으로 가장 비수기에 해당되고, 2) 2018 년부터 낮아지는 ASP, 3) 본격적인 직판체제 돌입에 따른 해외법인의 현지채용 증가로 영업이익 역성장세가 전망됨.


>>>4 월부터 유럽 런칭 예정인 허쥬마

2017 년 하반기에 유럽허가 승인을 받은 허쥬마는 2018 년 4 월부터 EU5 런칭이 시작될 예정으로 2018 년 연간 매출액의 20%를 차지하면서 동사의 연간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 허쥬마의 유럽 파트너사는 테바이며 램시마보다 투여용량이 많기 때문에 이익기여도가 큼. 하지만 2018 년은 초기 런칭에 따른 마케팅비 집행이 예상됨. 한편 인플렉트라는 2018 년 미국 M/S 가 20%까지 올라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