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FPS 게임들의 e스포츠 시장 내 영향력 확대:
‘오버워치’를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의 FPS 게임들이 e스포츠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Blizzard의 ‘오버워치’ 리그는 시차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 경기 수만 명의 리그를 시청하고 있다. PUBG는 지난 해 진행된 파일럿 리그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정식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트나이트’ 개발사인 에픽게임즈는 이용자 증가 이후 e스포츠 진입을 본격화 할 계획을 예정이며 일부 프로게임단은 이미 ‘포트나이트’ 선수 모집을 시작한 상황이다.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를 통한 성장 기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포트나이트’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기능, 비교적 낮은 요구 사양, 차별화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지난 2월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매출액을 추월했다. 현재 40% 이상의 PC방 점유율을 기록 중인 ‘배틀그라운드’ 역시 해외에서의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 시장을 장악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포트나이트’의 점유율 또한 의미 있는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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