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Q18 영업이익 3,596 억원(QoQ -2.6% / YoY +7.8%) 추정
3/30 기준 컨센서스 4,399 억원 대비 -18.3% 하회하는 수치임. 이익이 약세 국면에 진입한 원인은 유가와 환율에서 찾을 수 있음. 전분기 말 $65/bbl 에 육박하던 Dubai 유는 3 월 초까지 $60/bbl 수준까지 하락했음. 또한 환율도 강세(4Q 1,110.7 원 → 1Q 1,073.9 원) 국면이었음. 그에 의해서 환율을 감안한 1M lagging margin 은 3Q 1.3 만원/bbl → 4Q 1.2 만원/bbl → 1Q 0.9 만원/bbl 로 하락하였음. 정유사업부 실적부진 불가피함. 화학과 윤활유는 견조한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판단함
>>>더 좋아질 수 있겠느냐가 관건임
지난 2 년 간 사상 최대 국면의 shortage 를 경험함과 동시에 유가까지 반등해주면서 동사의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 rally 를 지속하였음. 다만 올 해에도 그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임. 유가는 아람코 IPO 이전 사우디의 “Mr. Everything” Mohammed Bin Salman 의 지지로 올 해 강세 영역이 머물 것으로 여전히 판단하고 있음(1/29 “The Big One: 아람코 상장, 유동성 충격, 그리고 스마트시티에 대한 고찰” 참고).
하향1,30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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