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부산힐튼&아난티해운대 오픈으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
레저형 디벨로퍼의 단점은 분양매출이 종료되는 시점에 신규 프로젝트가 없을 경우 매출 절벽이 발생한다는 점인데, 에머슨퍼시픽의 경우 보유 사이트의 확대와 부산힐튼&아닌타해운대가 지난해 7 월 본격적으로 오픈함에 따라 운영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운영매출의 확대는 실적 변동성을 방어함과 동시에, Recurring Revenue 로서 일정 수준 객실 가동률만 올라온다면 안정적인 이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자산화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한 점, 초기 프로모션 비용 및 아난티 해운대 신규 직원 채용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2017 년 영업이익률은 8.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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