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수요 부진의 여파
비에이치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85억원 (+35.0%YoY), 영업이익 81억원(+267.4%YoY, 영업이익률 5.8%)으로 추정된다. 기존 1분기 매출액 추정치인 3,225억 대비 큰 폭의 하향 조정은 북미 거래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따른 부품 주문 감소를 감안하여 RF-PCB 공급 가정을 기존 2,100만개 대비 70% 하향한 결과다.
>>>RF-PCB 모수 감소하지만 M/S 증가 및 ASP 개선 효과에 주목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5조원 (+51.8%YoY), 영업이익 1,247억원(+64.6%YoY, 영업이익률 11.9%)으로 전망된다. 기존 매출액 추정치인 1.22조원 대비 1,900억 하향 조정된 수치다. 당초 2018년 연간 북미 거래선의 RF-PCB 소요량은 2.0억개 (신규 모델향 1.4억개)로 전망됐다. 그러나 OLED 채용 모델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요 부진을 겪음에 따라 올해 연간 LCD 채택 모델에 대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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