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최대 호황을 논할만한 화학 업황 강세
18 년 화학 업황 강세기조는 지속되겠다. 18 년 석유화학 크래커 최대규모의 증설에도 불구, 글로벌 수급의 큰 축 중국 내 수급 타이트 이슈가 심화되며 북미 ECC 영향력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국제유가 70 달러/배럴에 근접한 상황 속, 수요 driven 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둔화 우려까지 희석되는 점이 고무적이다.
올해 동사가 영위하는 TDI, PVC/가성소다의 높은 이익 기여도가 시현될 전망이다. TDI 는 수급 변동에 따른 약세전환 우려는 기우이다. 과거 2 년간 공급타이트에 의한 호황이 올해 전방 수요 회복에 따라 강세 기조가 지속된다. 가성소다는 중국 환경감찰 종료에 따른 수급 정상화 효과를, PVC 는 중국 설비 가동률 하락과 인도 수요 회복으로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
하향150 -0.54%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