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LNG선 분야 기술혁신을 주도
대우조선해양은 세계가 인정하는 LNG선 분야 최고 조선소이다. 한국 조선업 역사에서도 가장 먼저 해외 선주에게서 LNG선 수주(2000년 2월, Exmar)를 받아내기도 했다. 클락슨에 의하면 올해 발주된 14척 LNG선 중 대우조선해양은 6척을 수주했으며 전세계 105척 LNG선 수주잔고(RV 9척 포함)에서 대우조선해양은 41척(RV 2척 포함)의 잔량을 차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12월 ME-GI 추진시스템 상용화를 주도하면서 일시적으로 놓쳤던 LNG선 분야 리더쉽을 다시 회복했으며 LNG선 분야의 신기술을 계속해서 보여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뿐 아니라 VL탱커, 컨테이너선에서도 일급 선주들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 Maersk Line의 보유 선박은 자회사였던 Odense shipyard와 대우조선해양이 절반씩 건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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