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분기 순이익 972억원으로 경상적 흐름 좋아
DGB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9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 1분기에 부실자산 매각 이익(90억원 내외)의 기저가 있어 증가율은 크게 올라오지 않겠지만 내용은 호실적이 예상된다. 우선, NIM이 꾸준하게 올라오면서 이자이익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4분기에 NIM이 전분기 대비 5bp상승했으며, 이번 분기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출증가율도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자이익이 두드러질 수 있을 것 같다. 더욱이 비용요인도 대손율이 안정되고 있으며 판관비도 특별한 요인이 없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분기별 순이익은 서서히 1,000억원대로 올라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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