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력인프라 주도 깜짝 실적 기대

4분기 일회성 비용을 수반한 실망스러운 실적을 뒤로 하고,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64억원에서 511억원(QoQ 118%, YoY 42%)으로 상향한다. 지난해 실적 도약의 배경과 마찬가지로 IT 중심의 설비 투자 회복 사이클에 기반해 전력인프라 민수, 자동화솔루션, 자동화 자회사 등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전력인프라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프로젝트들의 수주 잔고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초고압 변압기 및 GIS 중심의 제품 Mix가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이다.

자동화솔루션도 고부가 직접 매출 증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무석 법인은 중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회복 기조와 더불어 직류용 전력기기 등에 있어 수혜가 구체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