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드라마 사업의 양적 성장
JTBC는 지난해 12월부터 금토 드라마 외에 월화 드라마 라인업을 확대하여 연간 드라마 라인업 수는 6편에서 13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배로 증가한 JTBC의 드라마 라인업 수에 기반한 제작과 유통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부터 드라마 IP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맨투맨’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OTT 업체인 넷플릭스에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판매하여 판권 수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다.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현재 방영작 ‘미스티’ 또한 넷플릭스에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해 드라마 기대작 라인업 중에는 ‘스케치(주연 비, 이동건)’, ‘라이프(주연 이동욱, 조승우)’가 존재하다. 오는 5월에 방영 예정인 ‘스케치’의 경우 사전 제작이 진행되고 글로벌 OTT 업체에 동시방영이 가능하다면 판권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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