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인천공항 면세점 내 M/S 확대 가능할 전망
17년 말 기준 대형 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은 신라면세점 29.5%, 롯데면세점 42.4%, 신세계 12.2%이다. 올해 3월1일 신라의 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 오픈, 하반기 신세계의 시내면세점 영업 개시가 예정되어 있어 두 업체의 시장 점유율 증가와 함께 면세점 3강 체제를 예견했다.
그러나 3월 9일 롯데면세점의 인천공항 터미널 1 사업권 계약 해지 확정, 월드타워점의 특허권 반납까지 예상되면서 롯데의 M/S 감소가 불가피하고, 신라와 신세계 면세점의 M/S가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과 같은 시장 변화가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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