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올해 이익 성장폭 클 듯
올해 실적의 경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36,030억원(YoY+4.6%), 영업이익 5,055억원(YoY+26.0%), 지배주주순이익 3,316억원(YoY+88.5%)으로 추정되면서 이익 성장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 환경하에서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정상화 및 판매가격 인상효과와 더불어 포스코P&S 합병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LNG 밸류에이션 구축으로 성장성 부각 될 듯
동사의 양대 핵심 사업은 자원개발과 철강이며, 3대 확장 분야는 식량과 자동차부품, 민자발전사업(IPP)이다. 핵심사업인 자원개발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성공을 발판으로 LNG 생산부터 판매, LNG를 이용한 발전까지 아우르는 LNG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서 탐사 중인 광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생산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LNG를 저장하고 재기화해 수요처로 보내는 LNG 터미널 투자 및 건설과 운영사업에도 진출하면서 동사는 LNG 트레이딩, 터미널, 배관, 벙커링 및 가스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의 LNG 밸류체인을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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