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분기 세부 실적을 보니 예상대로 휴대폰의 적자폭이 확대됐고, TV는 기대보다 선전했다. 하반기도 TV와 가전의 선전, 휴대폰의 부진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TV와 가전은 프리미엄 입지를 확고히 하며 경쟁사들과 수익성 격차를 벌리고 있다.
반면 스마트폰은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듯 하다. 주가는 TV와 가전보다 휴대폰의 수익성에 민감하게 움직여 왔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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