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C형 간염치료제 품목 도입으로 매출액 YOY +12%→15%.
소발디와 하보니는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로 지난해 5월 건강보험에 적용되며, ‘16년 매출액 약 1,200억원을 달성한 품목이다. 길리어드향 원료 의약품(API) 납품으로 우호 관계를 형성해온 유한양행이 어제(7/5일)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하반기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액은 514억원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한다. 통상적으로 상품 마진이 한 자리 수이기 때문에 소발디와 하보니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17년 연결 매출액 기존 추정치 1조4,830(YOY +12%)에서 1조 5,218(YOY +15%)로 상향하였다. API 수출은 보수적으로 올해 YOY +25%에서 +20%로 하향 추정하였다.
하향1,800 -2.67%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