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출시 첫 날 매출액 107억원 기록

'리니지M'의 출시 첫날 이용자 수는 210 만명, 매출액은 107 억원으로 국내 게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 첫 날 매출액인 79억원보다 높다. 올해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파이널블레이드' 와 '프로야구 H2'의 합산 누적 매출액인 150억원, '리니지1' PC 게임의 분기별 평균 매출액이 700 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리니지M'의 매출 기여도는 상당히 크다.


기대작 출시 이후 주가 흐름은 실적만이 결정

대작이 출시되기 전 기대감은 기대감은 기대감은 기대감은 주가에 선반영 된다. '리니지M' 출시 이전인 6월 19 일 종가 기준 연초 대비수익률이 64.6%인 만큼 '리니지M'에 대한 다양 한 평가는 주가의 변동성을 확대시킨다. 지난 12 년 6월 '블레이드앤소울'이 출시된 이후 한달간 주가수익률은 -18.1%를 기록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만으로 상향 조정

'리니지M'의 매출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분기 '리니지M'의 매출액은 일매출액 80억원으로 가정하여 809억원으로 산정했으며, 3분기는 일매출액 40 억원, 4분기는 30억원으로 억원으로 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