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예상대로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이다. IT 산업 위주의 설비 투자 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환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선도할 것이다.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전력인프라의 수주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융합 사업부는 Risk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력 사업 수주 및 매출 호조, 목표주가 상향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당사 추정치(402억원, YoY 26%)에 부합하며 순항할 것이다.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656억원(YoY 33%)으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68,000원으로 올린다.
전력 사업이 실적 개선 주도, 융합 사업 수익성 관리 초점
실적 개선의 주역인 전력인프라는 특히 국내 고압차단기(GIS) 수주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아졌다. 자동화솔루션은 대기업 패키지 시장 공략 성과가 확대되며 수익성이 동반 향상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분야는 동사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를 앞세운 자동화 솔루션과 통신 솔루션을 함께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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