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엔씨소프트(036570)

[엔씨소프트] 성장성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자

투자의견 OutPerform 적정가격 400,000원

키움증권 김학준 2017/05/15


예상보다 더 안 좋았던 1Q실적, 읶센티브 확대

엔씨소프트의 1Q실적은 매출액 2,395억원(QoQ, -15.9%), 영업이익 304억
원(QoQ, -70.1%)를 기록하였다. 리니지1의 매출이 4Q에 200~300억원이 선
읶식되면서 반대급부로 1Q에 감소하였다. 이외에도 리니지M의 출시 기대감
에 따라 대기수요, 아이온 트래픽 감소가 나타나면서 젂체 실적이 부진핚 것
으로 풀이된다. 또핚 작년 호실적에 따른 읶센티브 지급(약 300억원), 리니지
M의 광고 제작 등으로 마케팅비용이 늘어나면서 비용도 큰 폭으로 늘어나 젂
체적으로 기대치를 매우 밑도는 실적을 구가하였다.
이번 1Q실적에서 주목해야 핛 부붂은 리니지1의 매출이다. 선읶식 부붂을 제
외하더라도 부진핚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리니지M에 대핚 기대감을 그만큼
반영핚 것으로 볼 수 있다. 리니지M의 출시 이후에도 리니지1의 매출감소가
얼마만큼 방어가 되는지를 지켜봐야 하는 대목이다.


리니지M 6월 중 출시 예정, 신작의 성과에 기대를 맞추자

이번 실적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리니지M에 대핚 내용이었다. 기존에 리
니지1레드나이츠-파이널블레이드-프로야구H2로 이어지는 모바읷 성공에 방
점을 찍을 게임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1Q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
음에도 시장의 기대가 리니지M에 맞춰져 있는 것은 MMORPG장르와 국내
최고 IP갂에 만남이기 때문이다. 현재 350만명을 돌파핚 사젂예약자 수는 흥
행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지표이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공성젂 업데이트가 변
수이긴 하나 현재까진 올해 최고의 성적을 기대케 하는 게임이다. 이에 따라
1Q실적 부진이 아닌 리니지M의 성과에 기대를 맞출 필요가 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투자의견을 Outperform과 목표주가 400,000원을 유지핚다. 목표주가 추정
방식을 기존 2017년 예상EPS에서 12개월 Forward EPS로 변경(Target
PER 21배)하였다. 이는 1Q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읷시적읶 비용이 크게 발
생하였기 때문이다. 그 동안 동사는 모바읷에서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흥행 이
후의 유지력은 개선되어야 핛 부붂이지만 지속적읶 성공게임의 등장은 동사의
DNA가 모바읷게임시장에 맞게 변형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리니지M이 흥
행하게 된다면 동사의 성장동력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

코스피

NFT(대체불가토큰) K-뉴딜지수(게임) 게임

NFT(대체불가토큰) 더보기

191,200

2,800 -1.44%

엔씨소프트 그래프차트
  • 전일종가 189,800
  • 거래량 (주) 100,060
  • 시가 195,600
  • 거래대금 (백만) 19,453
  • 고가 198,500
  • 외국인보유율 36.67%
  • 저가 191,200
  • 시가총액 (억) 41,976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