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화이자(Pfizer)
- 엔브렐(자가면역질환) : 미국 · 캐나다 제외 매출 1Q17 $588mn(YOY -20%)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 유럽 출시(’16.2)로 엔브렐은 부정적인 영향 받음. 또한, 유럽 몇몇 국가에서 엔브렐의 가격인하 영향도 있었음. 향후 엔브렐의 가격 경쟁 심화와 베네팔리의 시장 침투 예상. 올해내 1~2개 추가 바이오시밀러 출현 예상
- 인플렉트라/램시마(자가면역질환) : 미국 매출 1Q17 $17mn :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는 아직 출시 초기이나 고객 반응은 긍정적이며, 현재 미국 전역과 지역 도매상 및 다수의 구매대행업체(GPO)에서 판매 개시. 50% 이상의 보험 및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100% 적용 예상. 시밀러 출시 첫해는 점진적인 침투가 예상되나, 유럽에서 출시 3년째 infliximab 시장 점유율 41% 도달한 것과 같이 신규환자와 스위칭 환자의 임상 데이터가 쌓일수록 고속 성장 전망. 화이자의 예상대로 시밀러 침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플렉트라 미국 출시에 대해 매우 자신감 있다고 언급.
머크(Merck)
- 레미케이드(Remicade, 자가면역질환) : 유럽 매출 1Q17 $229mn(YOY -34%) : 셀트리온의 램시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플렉사비 오리지널 브랜드 레미케이드 유럽 매출 하락 지속. 유럽에서의 매출 하락은 이미 예견된 바, 컨퍼런스콜에서 시밀러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었음.
셀트리온, 미국 판매 저조 루머 불식
- 지난 3 월 화이자가 올해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시장 점유율 목표 하향 조정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 하반기로 갈수록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매출 단계별 증가 전망
- 각종 루머 등으로 인해 동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18% 하락. 트룩시마(유럽) · 인플렉트라(미국)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3 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 이슈 마무리, ‘18년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추가 진출 기대됨에 따라 기존 매수 의견 유지
하향3,6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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