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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오리온(001800)

[오리온] 중국 사업의 회복을 기다리며

투자의견 Hold 적정가격 710,000원

NH투자증권 한국희 2017/04/19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
오리온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30억원(-13.3% y-y)과 905억원(-23.9%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하회할 전망

중국 제과 사업의 부진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 2016년말 기준 전사 매출액의 56%, 영업이익의 60%를 차지하는 동 부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14억원(원화 기준-23% y-y, RMB 기준 -14% y-y)과 481억원(-29% y-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1) 전년대비 이른 춘절로 관련 수요가 4분기에 선반영되어 생긴 매출 공백, 2) 3월 이후 중국 내 한국 브랜드 불매 움직임에 따른 판매 차질로 1분기 실적 부진, 3) 중국 제과 시장의 구조적 침체 지속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음

국내 제과 부문의 매출액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고, 베트남(+13% y-y, 비중 9%) 러시아(+15% y-y, 비중 3%) 제과 사업의 성장도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다만 아직은 압도적인 비중의 중국사업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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