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4분기 실적: 화학부문 일시적인 부진
2016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803억원(+20.9% y-y), 영업이익 159억원 (흑전 y-y, 영업이익률 4.2%)을 기록하면서 당사 추정치를 상회. 다만 순이익 측면에서 의정부경전철 파산으로 인한 후순위채 손실(231억원) 및 이연법인세 자산 상각(115억원)으로 순적자 기록
4분기 화학부문은 정기보수 영향과 제품단가 이슈로 일시적인 수익성 감소. 하지만 2017년 1월부터 제품 가격 인상이 진행되고 있음
주요 제품인 LAB는 산업 전반적으로 신규 증설 부재. 향후 신규 증설이 발표된다고 하더라도 플랜트 건설 시간을 고려하면 제품 수급이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타이트해질 전망.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2016년 341억원에서 2017년 516억원으로 확대 예상 (+51.5%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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