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현대중공업이 홍콩 Brightoil Petroleum이 발주할 VLCC(초대형원유운반선) 3+3척을 수주 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음
아울러, 그리스 선주사들이 우리나라에 VLCC 발주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최근 신조선시장에서는 VLCC와 벌크선을 발주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선가가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선박금융 시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조선사간 경쟁으로 신조선가 상승은 쉽지 않은 상황. 2분기를 기점으로 추가적인 신조발주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2018년까지 점진적인 신조선 수요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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