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4분기 예상된 저점
4분기 매출액 1,687억원(QoQ -5%, YoY -15%), 영업이익 63억원(QoQ 142%, YoY -66%)을 기록하였다. 계절적 재고 조정과 주 고객사의 프리미엄모델 판매 중단 영향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에 비해서는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었다. LDS안테나 중저가 채용확대로 안테나 매출이 젂분기 대비 증가하였고, 센서및 액세서리 매출도 지속 성장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카메라모듈은 주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 판매 중단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다.
1분기 매출 2,042억원으로 빠른 회복 예상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2,042억원(QoQ 21%, YoY -18%), 영업이익은 155억원(QoQ 148%, YoY -25%)을 기록할 전망이다. 우선 주고객사 전략 신모델의 전면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따른 카메라모듈 ASP 상승이 확실한 성장 동력이다. 주 고객사 신모델은 화소수 상승, 생체인식 모듈 탑재 등의 진화가 예상된다. 물론 지난해 1분기처럼 조기 출시에 따른 급격한 매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올해는 2분기까지 신 모델 출시 효과가 지속될 것이다. 동시에 지문 읶식 모듈 시장 성장에 따른 센서 모듈 사업은 지속 성장할 것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중저가 LDS안테나 채용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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