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전일 주가는 조정을 받음. 2017년 한 해를 놓고 봤을 때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신규 게임 출시 등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Ÿ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4분기 실적
−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846억원(+20.1% y-y, +30.8% q-q), 영업이익 1,017억원(+35.8% y-y,+56.2% q-q)으로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 876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794억원을 크게 상회. 리니지1의 드래곤보물상자 프로모션 매출의 선인식(150억원 내외 추정)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해도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영업이익 기록
−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게임 매출은 리니지레드나이츠가 180억원(당사추정), 리니지레볼루션의 로열티 매출이 100억원 정도 반영되면서 자체개발력과 IP(지적재산권)의 가치를 동시에 확인하게 된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