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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GS건설(006360)

[GS건설] 강력한 실적개선 구간에 진입할 하반기 기대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40,000원

키움증권 라진성 2017/01/26

Point 1. 왜 준공승인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보여준 실적
동사는 4분기 매출액 3조1,154억원(YoY +4.7%, QoQ +21.0%), 영업이익 528억원(YoY -0.4%, QoQ +37.6%)을 기록했다. 시장기대치에는 부합했지만 여전히 플랜트와 전력부문에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쿠웨이트 LPG Tank Farm364억원, 사우디 Rabigh 592억원, 태국 UHV 142억원, 국내 삼척그린파워109억원 등이 반영됐다. 해외 현장에서만 2분기 1,055억원, 3분기 1,575억원, 4분기 1,098억원이 반영됐다. 같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손실이 발생해 결국 PAC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실적이다. 대규모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주택부문 이익으로 영업적자는 면했다. 영업외에서는 1,041억원의 비용반영이 있었지만 약 800억원의 환이익이 발생하면서 세전이익을 시현했다. 다만 외국납부세액 400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Point 2. 상반기 중으로 해외 현안 PJT 준공 기대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중인 해외 현안프로젝트들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가 될 전망이다. RRE는 작년 PAC를 수령했고, Rabigh UO1은 올해 1월 MC를 달성했다. Rabigh CP 3&4의 경우 총 7개 유니트 중 1개는 MC 승인을 받았고, 나머지 6개는 상반기 안으로 MC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웨이트Wara 및 NLTF 역시 상반기 중 PAC 승인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PP12는 가스터빈 1월, 스팀터빈 4월 중 PAC 신청이 예정돼 있다. 바레인 밥코, 오만 두쿰 가봉 정유 등 해외 신규수주 파이프라인도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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