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가능한 주식수를 감안해도 PER 6.9배에 불과
금일 1월 25일 유상증자 신주배정분 250만주가 신규 상장.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5,490원이었으며 유상증자 이후 상장주식수는 720만주에서 970만주로 증가 동사가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을 줄이는데 적용. 현재 상장주식수의 30%정도가 신주 상장. 차익실현으로 인한 물량이 출회될 수 있으나 유상증자와 8월부터 행사 가능한 BW를 감안하여도 17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6.9배에 불과. 신주 물량 출회로 인한 주가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단 2017년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이상 없이 실적 성장 중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부분은 2016년 약 950억원 수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약 150억원 정도가 2017년 매출액으로 이월되었음. 동사는 Rigid와 Flexible 혼용장비를 유일하게 개발한 업체로 고객사의 Rigid라인을 Flexible 공용라인으로 전환하는데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수주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