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부품사업 (반도체/DP)의 ‘동시 Up-cycle’이 2017 실적 개선을 견인
1Q17 영업이익을 9.2조원 (QoQ flat)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부품사업은 올해DRAM/NAND/LCD/OLED가 모두 Up-cycle 구간에 들어서며 2017년 견조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특히 메모리의 경우 업황의 Peak-out을 논하기에 아직이르다는 판단이다. 이는 1) 수요 둔화 요인이 아직 감지되지 않으며, 2) 사회정치적 상황을 감안 시 동사의 투자집행이 적극적으로 표면화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갤
럭시 S8 의 구조적인 성공 요인은 ‘대기수요의 이월’
동사는 최근 노트7 소손 원인을 규명하며, 보다 강화된 품질 검사를 공언했다. 당사는 소비자들의 신뢰 회복과는 별개로, 갤럭시S8의 경우 구조적인 판매 호조를 예상한다. 이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1) iOS로의 역선택은 제한적이고, 2) 삼성전자의 높은 지배력 (+500달러 시장 M/S 78%)을 고려해보면 노트7 소손으로 인한 대기수요 중 상당수는 GS8로 이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증가한 BOM cost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GS8 출하량에 기반해 동사는 2Q17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121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향1,500 +2.04%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