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4Q16 Preview: 매출 3.08조원, 영업이익 491억원
2016년 4분기 GS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은 3.08조원(+3.4%YoY, +19.5% QoQ) 영업이익은 491억원(-7.3%YoY, +27.8%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준공단계에 접어든 현장들의 영향으로 플랜트/전력부문의 원가율은 부진하겠으나 건축/주택부문의 매출증가와 이익률 호조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0%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 원화
강세로 500억원의 환손실이 발생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분기에는 환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이익과 잠재부실을 상계처리 해왔던 최근의 기조를 감안해 볼 때 지배주주순이익은 278억원에 그칠 것으로판단된다.
해외부진 지속에도 주택중심의 이익안정성 강화
작년 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일부 문제사업장의 준공이 다시 지연되었다. 금년 상반기까지 사우디 PP12 발전소, Rabigh 2 등 다수의 문제사업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외부문에서 추가손실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그러나 해외부문의 불확실성에도 동사의 실적은 점차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 것으로 기대되는데 2014년 1.5만세대, 2015년 2.8만세대 2016년 2.8만세대의 주택공급을 바탕으로 주택부문의 매출이 성장하며 안정적인 이익확보가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향210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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