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투자의견 및 목표가 하향 조정. 유상증자의 희석효과 반영, 저축성보험 비과세 축소에 따른 성장성 둔화, 일회성이지만 육류담보대출 관련 대손 발생이 예상되어 2016년 4분기 예상치를 하향하였기 때문
투자의견 Hold로 하향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Hold로 낮추고 목표주가 또한 11,600원으로 하향함. ① 1월에 예상되는 6,246억원 유상증자 반영(BPS 12% 희석), ② 월납식 저축성보험에 대한 비과세 혜택 축소로 저축성보험 비중이 높은 동사의 성장성둔화 가능성을 반영, ③ 일회성으로 육류담보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 예상되어 16년 실적을 하향 조정 하였기 때문. 12월 안방보험그룹의 한국 알리안츠생명 최대주주 승인으로 장기적으로 동양생명과의 합병에 따른 Dilution도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 있음 육류담보대출에 대한 일회성 대손 예상
- 동사는 육류담보대출 대손발생 가능성에 대해 자율 공시함. 육류담보대출(3,804억원)에 대하여 부분적 담보물 문제발생, 연체금액은 2,837억원임. 연체금액은 2016년 3분기 누계 세전이익(2,369억원)을 초과하며, 자본의 12.4%에 해당함. 중복대출 등 타 금융권과의 담보권, 담보 순위 등의 이슈 발생 예상. 보수적으로 2016년 4분기에 50%의 대손충당금을 반영하여 2016년도 실적을 46% 하향 조정함(4분기 예상이익 -962억원)
하향320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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